관리요령입니다.

제일 우선은 매트리스를 사랑을 해줘야 합니다.

그것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물건이든 모든 것이 사랑해주므로 인하여 손길이 가게 되므로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습니다.^^

1,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꺼지지 않는 매트리스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밀도가 높은 제품은 사용 도중 뒤로 돌리거나 한 번씩 바꾸어 줄 필요가 전혀 없으므로 주부님들의 손길을 많이 줄여 줍니다.

그러나 제대로 만들었어도 밀도가 낮은 제품은 체중이 눌리는 압력에 의해 눌려진 흔적이 있으므로 돌려 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먼지가 나지 않으며 곰팡이가 슬지 않습니다.

깔끔하신 분들께서는 라텍스 코어를 세탁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절대 그러실 필요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3,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코어는 우리 주부님들께서 만지시는 것을 싫어합니다.

매트리스 속 커버를 세탁하기 위해 벗기거나 입힐 때 잘못하면 자신의 살(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코어)이 찢어지는 경우가 생기므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코어가 아파한답니다.

그래서 싫어하는 것이므로 웬만하면 매트리스 커버 위에 시트를 잘 활용하시어 속 커버를 벗겨 세탁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만약 속 커버를 세탁하실 경우엔 정말 조심해서 벗기거나 입히지 않으면 찢어질 수 있으므로 꼭 아기 다루듯이 하셔야 합니다^^

4, 모든 고무 제품이 뜨거운 열과 햇빛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나 라텍스 베개는 주원료가 천연고무이므로 절대 햇빛을 받아서는 안 되므로 특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침대에서 사용하시는 것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아래에 온돌의 열이나 전기장판 등을 사용하신다면 절대 뜨겁게 사용하지 않기를 권하며 온도가 오를수록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기장판에서 나오는 열이 다른 곳으로 분산되지 않고 축적되어 있으므로 매트리스 내부가 평상시보다 더욱더 온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꼭 명심하여 평상시보다 온도 스위치를 훨씬 낮게 틀어 놓으셔야 합니다.

또한, 한겨울엔 취침 전에 잠시 전기장판을 약하게 틀어 놓으셨다가 주무실 때는 전기장판을 끄고 주무셔도 주무시는 내내 포근하게 주무실 수 있으니 난방비 절감도 겸해서 할 수 있습니다.

5, 혹시 물을 쏟는다든지 아이가 오줌을 싼다든지 해도 수분만 증발되고 나면 전혀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에서는 냄새의 원인인 박테리아가 서식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부님들 절대적으로 가족 건강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100점짜리 알찬 주부가 되실 수 있답니다.

6, 혹시 이사하실 경우엔 15T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둘둘 말아 묶어서 운반하십시오.

그럼 운반이 아주 쉬워집니다.

그냥 옮기시려면 들 수가 없으며, 무리하게 들게 되면 연약한 천연라텍스 코어가 찢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