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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상식

천연 라텍스 제대로 알면 좋은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으며, 구입전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지식이 담긴 자료실입니다.

천연과 합성 라텍스의 차이점
제목 천연과 합성 라텍스의 차이점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0-07-13 19:05:49

천연과 합성 라텍스 매트리스 차이점

 

A, 구매 전 느낄 수 있는 차이점

 

모든 사물의 특성이 그렇듯 합성라텍스도 한두 가지는 천연라텍스처럼 속일 수 있어도 100% 완벽하게 속일 수는 없습니다

 

1, 합성라텍스로 제조한 라텍스 코어는 하얀색에 가깝습니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천연고무 자체의 색과 가 황 시키는 유황의 색인 미색과 어우러져 베이지+미색으로 나오지만, 합성라텍스는 투명한 합성수지나 하얀색의 합성분말이 섞여 색조를 옅게 만들기 때문에 하얀색에 가까울수록 합성 소재를 더 많이 넣었다는 뜻입니다.

 

2, 합성라텍스는 친근감이 가지 않는 화학 성분의 역한 냄새가 납니다.

천연라텍스 제품은 강화제인 유황의 냄새로 인하여 연한 황의 냄새인 분유 비슷한 냄새가 나지만, 요즈음은 화학 냄새 제거가 옛날보다 많이 개발되어 화학 냄새가 많이 줄고 유연제 등으로 향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스멀스멀 올라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3, 대다수 사람은 표면이 예쁜 제품을 좋아합니다.

합성라텍스는 끈적거리는 고무 성분이 없어 겉면이 매끄럽게 생산되지만, 천연라텍스는 고무의 끈적거리는 성분으로 인하여 큰 기포 현상과 껍질이 금형에 붙어 떨어지는 현상이 있어 윗면의 표면이 거칠어 매끈하지 않습니다.

 

4, 대개 사람들은 매트리스를 보게 되면 손으로 눌러 보기를 좋아합니다.

그런 부분도 아주 중요하지만, 반드시 직접 사용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손으로 주물럭거려 고무의 탄력이 강하게 느껴지면 질수록 좋은 제품입니다.

 

매트리스마다 한 장씩 수작업하는 관계로 제품마다 사이즈나 밀도가 조금씩 다르므로 꼭 직접 사용할 매트리스를 테스트해야 본인에게 잘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5, 고무의 인장성은 이 세상에서 어느 물질보다 뛰어납니다.

그렇기에 일부분이 아닌 모서리 전체를 손바닥 안에 넣어 쥐고 꼭 당겨 보셔야 하는데, 얇은 막과 막으로 연결된 천연라텍스 제품은 고무줄만큼은 절대 늘어나지는 않지만, 늘어나다 못 견디어 찢어지는 것처럼 늘어나는 느낌이 어느 정도 있어야 고무로 만든 확실한 제품입니다.

 

만약 쉽게 찢어진다면 그것은 천연고무 원액에 합성 소재가 섞인 것이지만, 탄력이 매트리스보다 약해도 사용 가능한 베개 같은 경우에는 화이버 소재를 첨가하여 잘 찢어지지 않게 만든 제품도 있으나, 당겨보시면 느껴지는 탄성이 약합니다.

 

6, 천연라텍스는 합성라텍스와 달라 규격의 오차가 많습니다.

천연라텍스는 수축성이 뛰어나 금형 크기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가로세로 약 20cm를 더 크게 만들어 건조과정에서 자연스레 수축된 사이즈이며, 몹시 추운 외부의 낮은 온도에 따라 10cm도 줄어들 수도 있지만, 뜨거운 여름철에는 오히려 늘어나기도 하므로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줄어들었든, 늘어났든 자연스레 제 사이즈로 돌아오는 것이 진짜 천연라텍스입니다.

(철로의 유격을 생각해보시면 압니다.)

 

합성 라텍스는 수축력이 없으므로 잘 줄어들지 않아 대체적으로 규격사이즈로 나오며, 합성수지나 나이론 계열의 옷들은 단 1%도 줄어들지 않는 것이 이를 증명해주며, 천연소재인 면으로 만든 청바지는 세탁하고 나면 줄어든 느낌이 확실히 알 수 있지만 입고 활동하면 자연스레 늘어나는 것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B,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차이점

 

1, 합성라텍스 매트리스는 사용 후 합성 소재 함유량에 따라 약 1~5년 정도면 속까지 경화되어 단단해지고, 누르는 힘에 의해 부스러지고 꺼지기 시작하며, 즉, 경화되어 가루가 생기는 것으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보다 탄성, 인장성 등이 빨리 떨어져 수명이 현저히 짧습니다.

 

순수 천연라텍스는 정상적으로 사용한다면 10년을 사용해도 처음과 유사하지만, 열, 햇볕, 복사열, 땀 속에 함유된 인체의 기름 등의 영향을 받게 되면 먼저 녹고, 녹은 부위가 딱딱해지고 누르는 힘에 의해 갈라지고 떨어지기는 하지만, 녹지 않은 속에는 원래 그대로 탄성이 유지하고 있는 것이 달라서 15년 20년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2, 가스(Gas)의 분석에서 천연라텍스는 탄소와 수소로만 이루어져 있으므로 화재 발생 시 인체에 해가 많이 되지 않는 연기 또는 가스 발생으로 좀 더 안전하며, 열을 받으면 먼저 녹아버리므로 자연발화가 성립되지 않지만, 합성 라텍스의 경우 여러 가지 석유 화학 성분의 첨가제가 혼합되어 있으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와 열을 머금어 자연발화가 생기는데, 플라스틱과 고무밴드 태우는 것을 비교해보시면 이해가 쉽게 될 것입니다.

 

3, 합성라텍스 매트리스는 항균 능력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보다 많이 떨어져 환경에 따라 세균성 박테리아의 서식이 될 수 있어 검은 곰팡이 등이 생기는 이유이나, 천연라텍스는 아이들이 실례해도 수분이 증발한 후에 오줌 냄새가 나지 않는 이유는 박테리아가 서식하지 못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4, 합성분말을 섞은 라텍스 매트리스는 뜨거운 열을 가했을 시 고무 성분이 적어 으스러지거나 갈라지고 동강동강 절단되지만, 천연라텍스는 녹아서 눌어붙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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