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라테스매트리스를 알게된 것은 2008년 세부여행 때 였습니다. 평소 허리가 늘~ 아파하던 제가 정말 고맙게 잘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자외선에 약하다는 것을 가볍게 들어서 그냥 덥게 하나만 씌워서 사용했는데 메트리스가 경화가 되더군요~;;(울쌍) 너무 아깝지만 건강을 위해 버렸습니다. 그러고는 세계에서 좋은 것은 대한민국에 다 있다는 지론으로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을 검색하다가 몇 군데를 찜 해 두어 상담을 하다가

1.유로라텍스에서 Q사이즈7.5Cm메트리스를 구입했습니다(꽃무늬커버). 이번에는 면두터운 짙은 회색으로 메트리스를 쌌습니다. 지금까지 경화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그 때 여사장님이 선물로 방석(꽃무늬커버)을 하나 주셨는데... 그것은 특별관리하지않고 그냥 사용하는데도 경화는 안되네요...(네번째, 다섯번째 사진)

2.그 후에 두 아들용으로 싱글 2개를 샀습니다. 아이들이 침대 스프링 메트리스를 다 버리고 바닥에 라텍스메트리스만 깔고 잘 사용하다가 둘 다 독립할 때는 이 메트리스 하나만 들고 나갔어요.그 때  진회색 자외선 차단 커버를 주었지요~^^

3.그 후에 상해 여행 때 중국제 7.5CM메트리스를 하나 샀습니다. 근데 너무 놀란것은 메트리스 여유가 있기에 햇빗이 들지않는 수납고에 보관했는데... 불과 몇 달 만에 스스로 경화가 되어 바삭바삭해서 너무 놀랬고 버렸습니다.(이 후론 중국산은 무조건 NO~!)

4. 최근에 남편이 서재에서 잠시 누워 쉬고 싶다고 해서... 오랫동안 유로 라텍스를 사용했기에 다른 브랜드로 검색을 해서 평이좋고 라돈검출 수치도 오픈하는 곳을  찜 했습니다만... 인터넷의 상세설명과 제품의 원산지 설명이 달라서 믿음이 안갔습니다.

5.또 유로라텍스를 두드려서 황실장님과 상담 후, 싱글을 구매하고싶었지만 매진이라 수퍼싱글을 구매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도착, 두번째는 회색커버를 씌움, 세번째는 면패트를 씌움)            좀 전에 도착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부부가 오랫동안 사용하던 Q사이즈를 반접어서 서재로 보내고 수퍼싱글은 제가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예전에는 핀 홀이 앞 뒤로 다 있었는데... 이 번에는 핀 홀이 앞에만 있고 뒷면은 그냥 평면으로 되어있네요... 아마 진일보했나봅니다.                                                                  한 번 라텍스메트리스를 사용했다면 아마 다른 메트는 사용못하실 거에요~^^                                                                                                                              이번에도 진회색 커버를 씌우고 그 위에 자주 세탁할 면 패드를 깔아 사용할려고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조만간 또 구매할 계획이 있습니다.

변함없는 초심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귀사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2019년 6월12일 김덕혜